바무 이용하면서 제일 실망했던 것 같아요

베이지 컬러 구매하고 마음에 들어서 

네이비도 주문했는데 

실밥 정리는 하나도 안돼있고 

이음새마다 아주 긴 실이 널부러져있고

솔직히 도매상에서 옷 가져다가 사진 찍어서 

마진 남겨 파는거면 배송하기전에 그런

실밥이나 옷 상태는 확인이 기본인데 

그런 기본 안돼있어요 

코디나 스타일 마음에 들어서 

단기간에 여러 옷과 아이템 주문했는데 

제작 바지도 그렇고 옷들이 서비스와 질에 비해

가격이 뻥튀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쇼핑몰 특성상 반품이 귀찮고 오래걸리니까

그냥 입으시는 분들도 많을거고 

저도 그런 사람이라 실망스럽네요 

당분간 정착할 쇼핑몰 찾기전까지는 

스타일 참고 및 이용하겠지만 

여기 제작 바지나 제작 상품들 너도나도 주문한다고 소비심리에 이끌려 구매하지 마세요 

바이브데님 저도 두가지 컬러 다 구매하고 

결국 밑위가 너무 긴 바람에(평균 바지들보다 5센치 정도 깁니다) 제 돈 들여 또 수선합니다 

지금 잘된다고 소비자 우습게 보지 마세요 

이런 게 다 모여 후폭풍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