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진짜 MLB 캡모자말고는 모자가 아예 안어울려서 다른 쇼핑몰에거 버킷햇 8번 실패하고 친언니한테 “그럴거면 차라리 기부를 해” 라는 말까지 듣고 진짜 나는 버킷햇은 안어울리는 사람 인가보다 하고 살다가 진짜 열심히 만드셨다해서 작년에 처음 나온 버킷햇 마지막으로 한번만 사봐야지 하고 아이보리 구매했는데 넘넘 성공적이고 다 이쁘다해서 행복했는데

단 하나의 단점은 시야가 좁다는거..?

근데 이번에 나온 버킷햇은 시야까지 뚫렸길래 얼릉 사서 써보았는데 역시나🩷

열심히 쓸게용

겨울용으로 하나 더 만들어주세요

삿포로 가져갈래요🖤